러닝 24.10.04 러닝 * 리어풋 중심으로 뛰어봄. * 결과적으로 뛰고 나서 항상 불편했던 무릎, 엉덩이 옆 근육이 멀쩡함. 많이 개선됨. * 상체나 팔치기가 안정적임. * 속도를 낼 때 발이 굴러가는 느낌을 정확히 알게 됨. (잊지 않도록 연습할 것) * 자연적으로 발이 지면으로 밀리면서 속도를 내줌. * 어깨 힘을 더 빼고, 골반이 흔들리지 않도록 주의해야함. * 얻은 것이 많은 러닝.
러닝 24.10.02 러닝 * 호흡은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뛰어봄. 심박수 위주로 뛰는 것보다 에너지 효율이 훨씬 올라간 느낌. 여유로움. * 리어풋으로 시도해봄. * 무릎이나 엉덩이 사이드 쪽 자극이 덜감. * 한번씩 발목이나 엉덩이쪽에 자극이 올라옴. * 발에 힘이 많이 들어감. * 업힐 구간 인식하면서 리어풋, 힐풋, 미드풋 번갈아가면서 뛰어봄. * 평소에 주법이 미드+힐 풋으로 뛰는 느낌을 많이 받음. * 다음엔 지면을
러닝 24.09.27 러닝 * 심박수 체크하면서 뜀. * 확실히 좋은 주법을 유지하면서 오랫동안 뛸 수 없음. * 자세가 틀어지고, 에너지 효율이 많이 떨어지는걸 느낌. * 호흡이 틀어지거나, 호흡이 힘들단 느낌이 들지 않음. * 다리가 불편한 순간들이 많았음. * 다음부턴 심박수 위주로 뛰지 않을 것. 좋은 실험임.
러닝 24.09.25 러닝 * 심박수 체크하면서 뛰어봄. * 좋은 상태로 주법이 유지하지 못함. 금방 틀어짐. * 호흡에 에너지가 더 많이 쓰여서 주법도 안좋은 느낌. * 몸이 무거웠음. * 한번 더 심박수 위주로 뛰어보고 판단하기.
러닝 24.09.22 러닝 * 업힐 구간 안정적으로 올라감. * 세은, 령훈, 보원이랑 같이 뜀. * 페이스 유지하면서 편안하게 뜀. * 5km는 이제 조깅 보다는 페이스 훨씬 줄일 필요가 있음. * 업힐 구간 안정적으로 조절하면서 올라가니까 주법, 호흡 안정적임.
러닝 24.09.17 러닝 * 심박이 평소보다 높게 올라감. * 호흡이 후반에 갈수록 거칠어짐 초반부터 조절 실패. * 마지막 1km 빠르게 뜀. 속도, 호흡 아쉬움. 주법은 잘 신경쓰면서 뜀.
러닝 24.09.08 러닝 * 첫 21km * 호흡이 여유 있는 것에 비해 근력이 받쳐주지 못함. 장거리 연습과 다리 근력 운동 열심히 해야함. * 18km 이후가 가장 힘든 구간. * 장거리 뛸 때마다 항상 팔이 아팠는데 처음으로 아프지 않고 뜀. 장거리 일수록 팔치기 유지하기.
러닝 24.08.30 러닝 * 보원이랑 같이 뜀 * 날씨가 풀려서 뛰기 아주 좋았음. * 심박수를 더 낮춰야함. * 전력으로 뛸 때 호흡, 주법 더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인지하면서 뛰기. * 마지막 1km 전력으로 뜀. 평균 페이스 더 줄여야함 아쉬움.
러닝 24.08.24 러닝 * 보원이랑 같이 뜀. 우중런 * 마지막 1km 가속하면서 케이던스,수직비율, 호흡 생각하고 뜀. 내가 원하는데로 결과가 나와서 기분이 너무 좋음. * 아쉬운것 없이 끝까지 좋았던 러닝. 10km 뛴 것 중 가장 편하고 안정적으로 뜀. * 3~4번 오늘처럼 안정감 유지 하도록 뛰고 거리 늘리기.
러닝 24.08.23 러닝 * 운동 후에 뛰어서 심박이 평소보다 높게 나옴. * 가속주 첫 성공이라 의미 깊은 러닝. * 저번 러닝의 주법과 호흡을 참고하고 집중해서 뛰니까 훨씬 안정적임. * 아쉬운건 마지막 1km 가속할 때 호흡을 일정하게 잡지못함. * 결과적으로 케이던스와 수직비율이 아쉬움. 다음엔 페이스가 증가할수록 케이던스와 수직비율 신경쓰기. * 다음 러닝때 마지막 1km에서 오늘보다 페이스 줄이도록 노력하기.
러닝 24.08.18 러닝 * 같은 코스로 2바퀴 뜀. * 주법과 호흡을 기존보다 다르게,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하느라 초반부터 호흡이 많이 털림. * 8km 부터 적절한 호흡을 찾고, 주법을 찾음. * 장요근이나 무릎에 자극이 오지 않음. * 정강이쪽과 종아리에 자극이 올라와서 근육을 잘 쓴다는 느낌을 받음. * 10km만 뛸까 하다가 호흡이랑 주법 적응을 위해 3km 더 뜀. * 마지막 1km 페이스 올려서
러닝 24.08.15 러닝 * 기존 출발 위치 → 성수대교 건너서 → 영동대교 건너서 → 성수대교까지 * 빨리 뛰지 않았기 때문에 왼쪽 무릎을 신경쓰면서 뛰지 않음. 그래서 이번에 자극이나 통증이 느껴지지 않음. 한번 더 뛰면서 관찰하기. * 6km부터 골반 제어가 안됨. 조금 더 골반이 크게 움직이는걸 느낌. 이거 때문에 장요근에 자극이 가는 듯한 느낌이 듬. * 오히려 뚝섬유원지쪽보다 반포쪽에서 뛰는게 덥고
러닝 24.08.11 러닝 * 많이 덥고 습함. * 왼쪽 무릎이 사선으로 빠져나가는 이상한 습관을 고치기 위해 신경 써서 뜀. * 6km부터 왼쪽 무릎이 통증이 올라오기 시작. 신기한건 페이스가 늦어질 수록 통증이 더 심해짐. * 마지막 1km부터 뛸 때 왼쪽 무릎이 통증이 전부 사라지고 몸도 가벼웠음. * 다음에 뛸 때 왼쪽 무릎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테스트해야함. 적응 하기 위해
러닝 24.08.08 러닝 * 보원이랑 같이 뜀. * 날씨가 많이 덥거나 습하지 않음. * 1km는 보원이랑 얘기하면서 뜀. 말하면서 뛰니까 속도도 줄어들고, 호흡이나 자세가 망가질 수 있음. * 2km부터 혼자 페이스 맞춰서 뜀. * 1km 스퍼트때 속도 자연스럽게 올림. 왼쪽 무릎 신경 쓰면서 뛰니까 평소보다 덜 힘들었음. * 파워가 평소보다 높게 측정됨. 뛸 때 지면에 닿으면서 가벼운 느낌이 아니라
러닝 24.08.04 러닝 * 많이 습하고 더웠던 날. * 처음부터 끝까지 호흡 신경쓰면서 뜀. * 7km부터 속도 내기 시작함. * 8km부터 속도를 빠르게 내려니까 근육도 올라오고, 숨도 컨트롤이 안됨. 무리해서 뜀. * 9km에 심박수가 170후반까지 유지되는거 보고 조절함. (다리 근육, 엉덩이 근육까지 자극이 많이 신경쓰임.) * 뛸 때 무릎을 일자로 들어야하는데 왼쪽 무릎이 약간 사선 밖으로 뻗어지는 느낌 받음.
러닝 24.07.31 러닝 * 케이던스의 집착을 버리고 자연스럽고 편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을 시도함. * 페이스가 낮은 것도 있었지만, 운동 후에 뛰는데도 심박수가 높아지지 않았고, 몸의 불편함이 하나도 없었고, 호흡도 깨지지 않고 컨트롤 할 수 있었음. * 이대로면 10km, 15km도 뛸 수 있을 정도로 편안했음. * 팔과 어깨의 힘을 풀 수 있는 시도를 많이 해야함. 아직까지 완전히 정착하지
러닝 24.07.27 러닝 * 10km 혼자 뜀. * 가속주를 목표로 페이스 6분 10초 시작으로 10초씩 줄이자는 목표로 뜀. * 5km 까지 가속주로 원활히 잘됐지만 마지막 5km 구간에서 다리 근육이 올라옴. * 5km 기점으로 1km 정도 감속하여 호흡, 다리 근육 풀어주면서 천천히 뜀. * 심박수가 높게 올라서 6~7km는 페이스 유지하여 뛰고 마지막 2km부터 다시 가속주 시도함. * 아직 많이
러닝 24.07.26 러닝 * 보원이랑 같이 뜀 * 운동 후에 뛰고, 덥고 습하니까 심박수가 평소보다 높게 나옴. * 파워에 신경을 써봤지만 평균 300W 까지 내리는게 최소임. 더 낮추기 위해선 살을 빼야함. * 보폭 너비, 수직 비율을 신경써보도록 노력하기. * 이틀 연속 뛰었지만 다행히 다리 전체 어떤 부위도 아프거나, 신경쓰이지 않음.
러닝 24.07.25 러닝 * 보원이랑 우중런 *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최대한 힘을 풀고 뜀. * 다음부턴 가슴 열고 + 앞꿈치로만 뛰어보기 뒷꿈치는 타이밍임. * 운동을 하고 뛰어서 그런지 심박수가 높음. 높은 심박수에 비해 호흡이 전혀 힘들지 않음. * 속도가 빨라질수록 보폭만 길게 가져가니까 케이던스, 낮은 파워가 유지되면서 뛰어짐. 신기함. * 파워가 가장 낮은게 300 W인데 292W로 줄었음. * 케이던스, 수직비율,
러닝 24.07.20 러닝 * 10km 런 * 출발할때 하늘이 너무 예뻤음. 신기한 색상. 주황색, 황색 비슷함. * 비가 오다가 말다가, 올땐 폭우처럼 왕창옴. 너무 시원하고 좋았음. 바람도 많이불었음. * 케이던스가 183 → 178로 떨어짐. * 파워, 수직비율, 접지시간 전부 올라감. 그래프상으로도 튀는 부분이 많음. 자세가 엉망 * 8km부터 빠르게 뜀. 최대 4분 42초까지 페이스가 올라감. * 이때 케이던스가 191까지 올라가면서 수직비율,
러닝 24.07.19 러닝 * 평균 케이던스 178 → 183 * 파워 18W 떨어짐. * 수직비율은 그대로지만, 그래프상 이전보다 일정하게 유지함. * 접지시간 2m/s 낮아짐. * 기록상으로는 이전보다 훨씬 좋아짐. * 최대한 낮게 뛰는걸 유지하면서 발구름을 빠르게 가져가는 연습을 해야함. * 힘들지않고 점진적으로 속도를 올려서 괜찮았음. * 가볍게 조깅할땐 이정도가 딱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