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02 독서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밀란 쿤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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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사랑에 대한 새로운 표현이 인상깊다.

어쩌면 공감 혹은 동정 그 사이를 위치한 또 다른 감정이 존재하는 것 같다. 그리고 그것이 사랑에 작용될 감정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