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27 독서

법의 정신 - 몽테스키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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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과 망각이 있는 한 인간은 한정될 수 밖에 없다.

읽다보니, 규범 위에 법이 존재하는 것처럼 들린다.
온갖 다양한 규범이 지식인들이 정해놓은 법 아래에 있는지, 법 위에 있는지 혹은 동등한 위치에 있는지 생각해보게 만드는 구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