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21 독서
달과 6펜스 - 서머싯 몸
✍️
과거와 현재를 모두 풍자되는 구절이다.
현대에도, 지금도 불행과 부정을 좋아하고, 그것을 집요하게 집착하는 아귀 같은 동정심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사람들을 마주할 때 절대 가까운 거리를 내어주지 말고, 깊은 대화를 멀리해야 한다.
이들의 겉은 상냥하고 부드러워 보이지만, 음흉한 웃음과 뱀의 혀를 속내에 숨기고 있다. 이들의 동정심은 상대의 속내를 파헤쳐 그것을 언젠간 무기로 사용할 수 있고, 말하는 이에게 위험한 생각들을 심어줄 수 있다.
현대에도, 지금도 불행과 부정을 좋아하고, 그것을 집요하게 집착하는 아귀 같은 동정심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사람들을 마주할 때 절대 가까운 거리를 내어주지 말고, 깊은 대화를 멀리해야 한다.
이들의 겉은 상냥하고 부드러워 보이지만, 음흉한 웃음과 뱀의 혀를 속내에 숨기고 있다. 이들의 동정심은 상대의 속내를 파헤쳐 그것을 언젠간 무기로 사용할 수 있고, 말하는 이에게 위험한 생각들을 심어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