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18 러닝
- 같은 코스로 2바퀴 뜀.
- 주법과 호흡을 기존보다 다르게,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하느라 초반부터 호흡이 많이 털림.
- 8km 부터 적절한 호흡을 찾고, 주법을 찾음.
- 장요근이나 무릎에 자극이 오지 않음.
- 정강이쪽과 종아리에 자극이 올라와서 근육을 잘 쓴다는 느낌을 받음.
- 10km만 뛸까 하다가 호흡이랑 주법 적응을 위해 3km 더 뜀.
- 마지막 1km 페이스 올려서 뛰었음.
- 아쉬운건 기존보다 호흡이 빨리 털리고, 심박수가 많이 높아서 좋은 페이스로 끝까지 끌고가지 못함.
- 이번 러닝으로 많은 것을 배워서 아주 아주 기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