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11 러닝
- 많이 덥고 습함.
- 왼쪽 무릎이 사선으로 빠져나가는 이상한 습관을 고치기 위해 신경 써서 뜀.
- 6km부터 왼쪽 무릎이 통증이 올라오기 시작. 신기한건 페이스가 늦어질 수록 통증이 더 심해짐.
- 마지막 1km부터 뛸 때 왼쪽 무릎이 통증이 전부 사라지고 몸도 가벼웠음.
- 다음에 뛸 때 왼쪽 무릎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테스트해야함. 적응 하기 위해 근육통이 생긴건지, 자세가 이상해서 근육통이 생기는건지 테스트하기.
- 경사진곳에 몸을 맡기며 뛰다보니 돌아오는 길에 경사가 높은 비율이 꽤 많았음. 효율이 좋지 않지만 적응해야함.
- 다음엔 대교쪽으로 뛰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