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20 러닝

- 10km 런
- 출발할때 하늘이 너무 예뻤음. 신기한 색상. 주황색, 황색 비슷함.
- 비가 오다가 말다가, 올땐 폭우처럼 왕창옴. 너무 시원하고 좋았음. 바람도 많이불었음.
- 케이던스가 183 → 178로 떨어짐.
- 파워, 수직비율, 접지시간 전부 올라감. 그래프상으로도 튀는 부분이 많음. 자세가 엉망
- 8km부터 빠르게 뜀. 최대 4분 42초까지 페이스가 올라감.
- 이때 케이던스가 191까지 올라가면서 수직비율, 접지시간이 현저히 낮아짐. 파워는 많이 상승됨.
- 신기한건 수직비율이 가장 낮은 구간임.
- 뛰기전에 먹은 단백질 음료가 소화가 안되다보니 5km 턴하는 지점부터 많이 힘들었음.
- 언덕 올라가서부터 다리 근육이 올라와서 천천히뜀. 많이 아쉬웠음.
- 속도를 올리니까 발구름이 더 빨라짐. 속도가 빠른 상태에서 파워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