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06 독서
그리스인 조르바 - 니코스 카잔차키스
✍️
본능적인 인간의 묘사가 너무 아름답다.
나와 잘맞는 관계들이 주로 이러한 사람들이다.
순수하고, 직설적이지만 악이 없고, 인간적인 면모가 두루 갖춘 본능형 인간.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아름다운 사람은 옆에 있을 때, 마주 할때 나를 가장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가면을 쓰고 그 가면 마저 꾸며내는 세상에서 이런 아름다운 사람들이 뿜어내는 빛은 반드시 필요하다.
나와 잘맞는 관계들이 주로 이러한 사람들이다.
순수하고, 직설적이지만 악이 없고, 인간적인 면모가 두루 갖춘 본능형 인간.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아름다운 사람은 옆에 있을 때, 마주 할때 나를 가장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가면을 쓰고 그 가면 마저 꾸며내는 세상에서 이런 아름다운 사람들이 뿜어내는 빛은 반드시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