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04 독서
플라톤 국가 - 플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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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된다. 재물에 집착하고, 재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는 거리를 두고 싶다. 사람과의 관계로서의 교류와 대화가 필요한 것이지, 가치와 대화하고 싶은 것이 아니다.
공허한 마음과 외로움을 재물로 차지하고, 가난한 기억을 재물로 덮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엔 재물과 사랑에 빠지게 되고 집착이 된다. 그렇게 재물을 만족의 도구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다.
만약 이게 마음의, 정신의 치유가 된다면 얼마든 좋다. 그러나 재물이 빚을 부르고, 관계를 파괴하며, 자신을 더욱 피폐하게 만든다면 공허한 마음보다 못하다. 이들이 이해는 가지만, 선호하지 않는다.
수단 따위의 돈으로 모든 것을 평가하지 않고 바라보지 않을 것이다.
공허한 마음과 외로움을 재물로 차지하고, 가난한 기억을 재물로 덮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엔 재물과 사랑에 빠지게 되고 집착이 된다. 그렇게 재물을 만족의 도구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다.
만약 이게 마음의, 정신의 치유가 된다면 얼마든 좋다. 그러나 재물이 빚을 부르고, 관계를 파괴하며, 자신을 더욱 피폐하게 만든다면 공허한 마음보다 못하다. 이들이 이해는 가지만, 선호하지 않는다.
수단 따위의 돈으로 모든 것을 평가하지 않고 바라보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