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24 러닝
- 6.68km / 41:49 / 평균 페이스 6.31/KM / 평균 심박수 146BPM
- 보원이랑 같이 뜀. 너무 좋았음.
- 여러가지 시도해봄. 보폭을 넓게, 좁게, 다리 높이를 높게, 낮게, 몸에 힘을 최대한 빼서 저항을 적게, 혹은 그냥 나한테 가장 편안한 상태, 등. 나에게 맞는건 보폭을 약간 넓게, 몸은 최대한 가볍게 뛰어주는게 잘맞음.
- 6분 초반 페이스면 안쉬고 계속 뛸 수 있음. 다리에 무리가 가거나, 호흡이 깨지거나 등 신경쓰이는 부분이 하나도 없음. 아주 편안한 상태.
- 다음엔 10km 연습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