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13 독서
독서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밀란 쿤데라
✍️
밀란 쿤데라의 부정적 이면을 바탕으로 결국 영원회귀는 니체가 부정한 형이상학의 비슷한 결론에 이른다. 그렇게 부정했던 형이상학과 형이상을 꿈꾸던 자들의 비난이 이젠 자신에게 화살을 돌린 것이다. 죽음끝에 무언가와 현재의 삶은 이렇다라는 형이상학적 관점은 니체 또한 가지고 있던 것이다.
그리고 이 삶을 부정하게 된다면, 결국 그 끝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무. 이렇게 회의론자들에게 매력을 심어준다. 결국 그 끝에 무라면, 현재의 삶 자체도 회의적이어도 괜찮다는 결론에 이를 수 있다.
우리는 삶, 죽음에 대한 가치와 기준을 심고 살아야한다. 그것이 반드시 긍정적인 것임을 잊지 말고 살 것이다.
내가 세운 관념 혹은 기준인 죽음과 삶이 세워진지 오래되진 않았지만, 아직 더 좋은것으로 변화하지 않았다. 이것이 긍정적인 요소로 변화되지 않는 것들은 모두 가지치기 할 것이다.
그리고 이 삶을 부정하게 된다면, 결국 그 끝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무. 이렇게 회의론자들에게 매력을 심어준다. 결국 그 끝에 무라면, 현재의 삶 자체도 회의적이어도 괜찮다는 결론에 이를 수 있다.
우리는 삶, 죽음에 대한 가치와 기준을 심고 살아야한다. 그것이 반드시 긍정적인 것임을 잊지 말고 살 것이다.
내가 세운 관념 혹은 기준인 죽음과 삶이 세워진지 오래되진 않았지만, 아직 더 좋은것으로 변화하지 않았다. 이것이 긍정적인 요소로 변화되지 않는 것들은 모두 가지치기 할 것이다.
독서 정리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밀란 쿤데라
✍️
영원 회귀, 사랑, 가벼움과 무거움 등 내용 분류 및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