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09 독서

나를 너무 설레게하는 구절이다. 생리학 분야에 전무한 나에게 운동 생리학, 스포츠 생리학이라는 두 가지 분류로 나뉘어 있다는게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운동을 좋아하고 즐겨해서 그런지 어떻게 하면 운동하는 내 몸에 적응시킬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계속 던지게 된다.

이 책을 잘 흡수하여 내 운동과 내가 좋아하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운동에 어떻게 적응할 수 있을지 연구해볼 생각이다.